동시를 경험하는 아주 새로운 방법, 『달에서 온 아이 엄동수』 경계를 넘나드는 날개 달린 언어의 시인 김륭과 지금 가장 주목받는 화가 노인경의 협업으로 탄생한 『달에서 온 아이 엄동수』는, 우리가 지금껏 읽어 온 동시집들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형식의 책입니다. 큼직한 판형에 하드커버를...
달에서 온 아이 10
만월 12
안녕하세요? 엄똥수 16
쉬는 시간 10분 동안 18
고양이 면허증 22
아빠는 읽지 마세요 24
암만 그래도, 말이 되니? 28
◯월 ◯일 토요일 맑음 30
토끼가 날아오네 소녀가 날아오네 34
달팽이가 물었다 36
엄동수 무지개 38
오늘은 꿈속에서 놀다 가렴 40
갖바치 엄동수와 달팽이 왕국1 44
고양이 목욕탕 64
돼지경찰관의 수학 시간 66
코피가 터졌다 70
안경 쓴 고구마 74
잠자리가 날개를 접지 않는 이유 76
독서왕 엄동수 78
배가 살살 아픈 날 82
눈이 퉁퉁 붓도록 나무랑 싸웠다 84
갖바치 엄동수와 달팽이 왕국2 86
염소에게 수염을 빌리다 96
열대야와 개구리마법사 100
- 작가의 말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