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를 만난 고구려 왕자』는 소수림왕이 불교를 받아들인 이듬해 373년을 배경으로, 불교가 고구려 사회에 뿌리내리는 과정을 소수림왕의 동생이자 뒷날 고국양왕이 된 왕자 이련의 눈으로 그려 낸다. 왕자 이련이 태왕의 명으로 극심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 사무를 찾아 떠난 모험을 통해 불교가 들어오면서...
추천의 말
너라도 잡아먹겠다
사무를 찾아라
길을 떠나다
수상한 소년
무령골
혼무덤의 혼돌
사무가 위험하다
왕도로 가는 길
매가 전한 소식
해달비를 구하라
왕이란?
자비를 배우다
고구려를 위한 길
눈이 내리다
작가의 말
동화로 역사 읽기_불교는 맨 처음 어떻게 들어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