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지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
이들의 현실을 바라보는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시각과 동화의 상투성을 벗어던진 이야기 전개로 주목받아 온 정연철의 소설집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매일 아이들을 만나는 고등학교 국어 교사인 저자는 자신의 장점을 십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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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 - 정연철 지음 마음이 자라는 나무 시리즈 12권. 이번 소설집은 표제작 「열일곱, 최소한의 자존심」을 비롯해 「너에 대한 소문」, 「원시인? 병시인?」, 「엄마가 돌아왔다」, 「쉬즈 곤?」 등 개성 넘치는 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요즘 청소년들의 일상과 고민을 밝고 경쾌하게 그려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