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둥빈둥, 빈둥빈둥, 모두가 빈둥거리는 빈둥빈둥이들로 이루어진 가문의 후손, 투닉스 5세! 너무나 게으르게 먹고 자는 데에만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신하들이 양말과 신발을 신겨줄 수 있도록 발을 들어주는 것조차 너무나 힘들어하는 인물이다. 하루 종일 그가 하는 일이란, 먹고, 자고, 식사의 메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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