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어린이 그림책. 엄마가 쌀을 씻고, 채소를 썰고, 찌개를 끓이는 등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하는 동안 들려오는 소리를 재미난 의성어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그 소리가 다른 어떤 소리와 비슷한지 상상하는 장면을 보여 준다. 익숙하고 식상한 의성어가 아닌 새롭고 특이한, 백승권 작가만의 의성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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