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듯한 붉은 머리, 개암나뭇빛 눈동자, 훤칠한 키
직업은 야망 없는 시골 순경, 부업은 밀렵꾼
무사태평, 유유자적, 행방은 늘 ‘오리무중’인 로흐두 마을의 유일 공권력!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열네 번째 죽음 ― 드라마 현장 살인 사건이름은 해미시 맥베스. 30대 중반으로 추정. 줄줄이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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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각본가의 죽음 - M. C. 비턴 지음, 전행선 옮김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제14권, 『각본가의 죽음』에서는 제10권 『아도니스의 죽음』 속 배경이었던 드림 마을에 방송 제작진이 찾아와 드라마 촬영을 진행하면서 다시 한번 드림 마을이 살인 사건의 무대가 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