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히 일렁이는 잔물결 같은 문장들이 일으키는 아득한 착란 가장 내밀한 감정까지 기꺼이 끌어안는 작가, 김인숙 단편의 정수 한국일보문학상(1995), 현대문학상(2000), 이상문학상(2003), 이수문학상(2005), 대산문학상(2006), 동인문학상(2010), 황순원문학상(2012)…… 소설가 김인숙이 걸어온 이 화려한 이력 앞에서...
델마와 루이스 _007
아홉번째 파도 _057
토기박물관 _081
넝쿨 _111
단 하루의 영원한 밤 _141
빈집 _169
아주 사소한 히어로의 특별한 쓸쓸함 _197
내 이럴 줄 알았지 _227
해설│양경언
레츠 킵 고잉 _259
작가의 말 _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