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를 잃고 독자로서 살아온 한평생을 되돌아보다!세계 최고 수준의 독서가이자 장서가로 평가 받는 알베르토 망구엘이 70여 개의 상자에 3만 5천여 권의 책을 포장하며 느낀 소회와 단상을 담은 『서재를 떠나보내며』. 현재 아르헨티나 국립 도서관장이자 2018년 구텐베르크 상 수상자이기도 한 저자는 15년...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