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세종도서(교양부문) 선정] 한민족은 본래 광활한 대륙 벌판을 누비면서 힘차게 살았다. 광개토대왕 성세에서 알 수 있듯이 대륙을 호령하였던 기상을 보였었고, 해상왕 장보고는 드넓은 바다를 개척하여 한반도를 동아시아 교역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그런데 오늘의 현실은 남북으로 분단되어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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