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서 태백까지, 종교학자와 함께 떠나는 한국 종교문화 횡단기태안에서 시작하는 첫 여정(「 2. 숭의사: 제관 정주영을 찾아서」)에서는 조선 시대 유교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사당과 서원을 다루며 거기서 피어나는 인물들의 행적에 주목한다. 나라와 부모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는 유교의 장소이니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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