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60도를 오르내리는 살인적인 날씨, 모든 것을 한꺼번에 휩쓸어 버리는 모래 폭풍. 타클라마칸 사막은 이 살인적인 광기에도 불구하고 수 많은 사람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해 왔다. 저자의 체험을 바탕으로 모래의 물결만 살아 움직이는 타클라마칸 사막에서 벌어지는 탐험가들의 삶과 죽음의 드라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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