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박해를 피해 망명했다가 독일에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한 칠레 인이 일본 포경선 불법적으로 자행하는 고래 남획을 고발하기 위해 자신의 조국으로 돌아간다. 이 여행은 또한 방학 동안 남극 바다에서 포경선을 타며 보냈던 자신의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여행이기도 하다. 그는 거기에서 덴마크 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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