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기술과 과학, 군인과 과학자의 불가분의 관게를 파헤친다. 이 책은 무기를 향한 인간의 끝없는 욕망과 경쟁의 역사를 보여주고, 과학사와 전쟁사를 결코 따로 이해할 수 없게 만드는 도덕적 딜레마 사이에서 끝날 줄 모르는 무기개발 경쟁을 이른바 순수과학이 어떻게 이용하고 또 그 경쟁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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