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네덜란드 대사로 헤이그에 머물면서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묶은 이 책은 아들이 좀더 나은 인생을 살길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이 담겨 있다. 따뜻한 글로 성공한 인생이 아닌 따뜻하고 값진 인생을 사는 방법을 풀어내고 있다. 인간관계, 사회 생활, 자기 발전 등 오늘날에도 꼭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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