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40년 만에 본래의 제목을 되찾다! 1978년 범우사에서 처음 단행본으로 나올 당시, 원제목인 ‘죄인들의 숙제’ 대신 ‘나비와 엉겅퀴’라는 제목으로 출간했다. 이후 출간된 1989년 지식산업사, 2004년 이룸 등의 도서에도 범우사와 같은 제목을 사용했다. 제목을 수정한 구체적인 사연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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