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지 않으면 사라진다” ‘작가의 작가’ 제임스 설터의 문학적 유언수전 손택은 그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전작을 읽고 싶은 몇 안 되는 북미 작가 가운데 하나로, 출간 전인 책들을 안달하며 기다리게 된다.” 줌파 라히리는 그의 소설에 “부끄러울 정도로 큰 빚을 졌다”라고도 했다. ‘20세기...
서문
나는 왜 쓰는가
영광을 누리고자, 찬사를 받고자
다른 작가들
글쓰기 교사
내 사랑 오데사
은퇴한 비밀요원처럼, 그레이엄 그린은 파리에 조용히 숨어 있다
나보코프라는 늙은 마술사는 화려한 유배 속에서 살고 쓴다
레이디 안토니아의 비범한 이마에서 또 다른 역사적 인물이 튀어나오다
벤 소넨버그 2세
작가 한수인의 삶은 때때로 힘들었지만 언제나 수없이 찬란하게 빛났다
단눈치오, 죽어버린 불멸자
웨스트포인트 너머
머리는 차갑게
육군의 노새 시드니 베리가 웨스트포인트를 지휘하다
걸물 아이크
남과 여
어린 여자, 늙은 남자
카릴과 나
날이 저물면
빌 클린턴이 사는 마을 이야기
가장자리에서
완벽한 활강 - 토니 자일러
올림포스의 발치에서 - 자빅, 콜프, 드브리스
인간은 자신의 별- 로열 로빈스
진퇴양난
월드컵을 향해
더 위로
알프스
팻 보이에게 무릎을 꿇다
삶
열정적인 거짓말
첫 여성 졸업생도
프랑스
거의 순수한 기쁨
먹으라, 기억이여
파리의 밤
우리 집에서
아스펜
한때도 앞으로도 여왕
낙원이라 부르는 곳
아스펜의 눈 내리는 밤
또 다른 아스펜에 대한 메모
글쓰기와 그 앞에 놓인 것
예전엔 문학이 있었다 지금은 무엇이 있을까?
말의 가치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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