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멜 일행의 생활은 물론, 조선의 지리와 풍속, 정치, 군사에 관한 내용을 꼼꼼히 남겼다. 그 후 다시 네덜란드로 돌아간 하멜은 그 일지를 <하멜표류기>라는 책으로 내었다. 이 책은 헤멜표류기를 기본으로 어린이들이 읽기 쉽게 새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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