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의 이야기를 창작동화로 풀어냈다. 기원전 70년경, 진한의 여섯 마을 촌장들은 양산 나정이라는 우물 근처에서 커다란 알을 얻게 된다. 얼마 뒤 알이 깨어지고 아름다운 사내아이가 나오자, 촌장들은 '세상을 밝게 다스리라'는 뜻으로 혁거세라는 이름을 바치고 훗날 임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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