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과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안다는 상상의 동물 해태처럼, 미해결 사건은 한 건도 없는 무적의 해태 탐정단에게 어느 날,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옵니다. 바로 국제 범죄자 검은 박쥐가 신세기 전자에서 새로 개발한 기술을 노리고 있다는 것이지요. 전 세계 모든 나라가 검은 박쥐를 잡으려고 기를 쓰지만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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