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5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동시 <저녁별>!1987년 문예지 '우리 시대의 문학' 6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온 시인 송찬호의 『저녁별』. 마치 고양이처럼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면서 동화적 상상력으로 자연과 현실을 접목시켜온 저자의 첫 번째 동시집이다....
제1부
수박씨를 뱉을 땐
수박씨를 뱉을 땐
상어
잠수함과 고래
귤
사슴뿔 숙제
민들레 꽃씨
해바라기씨
달팽이
똘배나무
저녁별
밤에 우는 매미
칠점무당벌레
제2부
제비가 돌아왔다
제비가 돌아왔다
호박벌
굴뚝새
제비꽃
나팔꽃
어떡하지?
땅콩
저수지 배꼽
연못
염생이 할아버지
노루 꼬리 약속
양떼구름
제3부
느티나무에서 매미가 더 세게 우는 이유
느티나무에서 매미가 더 세게 우는 이유
거짓말
개 밥그릇 물그릇
아빠 안경
탱자나무 울타리
두꺼비형
벌 받는 시간
뭉게구름
민들레꽃
살구꽃
연꽃
나비
산비둘기
제4부
딸기야, 미안해
딸기야, 미안해
반달곰 시험 보는 날
팽나무가 쓰러졌다
꾀 많은 파리
도둑괭이
냥이가 집을 나갔어요
모내기
노루
달맞이꽃
연필
소나무에 내린 눈
포도
해설|이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