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때문에 유선방송이 별명인 언니 유선이, 로봇 놀이를 좋아하는 장난꾸러기 동생 유미 자매. 포크레인을 삽차라고 부를 만큼 우리 말을 남달리 사랑하는 아빠와 알뜰살뜰하고 꼼꼼한 엄마,주위의 도움을 마다하는 이모 등 아파트 사람들의 건강한 삶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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