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푸른 초원, 그 가운데에 노란색 꽃을 안은 아기 토끼 써니가 서 있다. 써니는 지뢰 피해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 지뢰 대신 꽃을 심고, 다친 아이들에게 의수와 의족을 준다. 민들레 솜털로 만든 기구를 타고 세계를 누비며 써니는 우리에게 지뢰에 대한 슬픈 이야기를 전해 준다. 써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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