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바소토 부족 여인들은 수백 년 동안 자기 집 벽에 그림을 그렸어요. 이런 그림을 그리는 것은 조상들에게 비를 내려 달라는 기도와 같았어요. 엘시나는 엄마처럼 벽에다 비가 오기를 바라는 그림을 그리고 싶어요. 드디어 엄마의 허락을 받은 엘시나는 벽에다 멋지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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