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작가 김란주가 우간다에서 체류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아동 소설이다. 소라 껍데기를 주워 생활하는 아이들의 일상적인 삶을 통해 아프리카의 낯선 풍경과 이국적인 생활 풍습 등을 생생하게 소개하는 반면, 1인칭주인공시점으로 전개되는 주인공 쌀리 자신의 이야기와 그의 친구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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