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만 부리고 장난만 치는 아이들의 속마음을 재치있게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간결한 문장과 재치 있는 그림으로 속마음과는 달리 자꾸 다르게 행동하는 아이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그렸습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눈높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간결한 이 그림책이 주는 또...
[NAVER 제공]
상세정보
나는 노벨상을 받을 거야 - 이자벨 핀 글.그림, 김서정 옮김 말썽쟁이 아이의 속마음을 재치 있게 담아 낸 그림책. 그러나 책 속의 말썽 피우는 아이의 모습이 밉기는커녕 귀엽기만 하다. 아이들의 어쩔 수 없는 천성을 억지로 바로잡기보다는 그대로 이해하고 받아준다면 아이들 스스로 옳고 그름을 깨우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큰 그릇이 된다는 것을 간단하고 명료하게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