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의 동시집『똥배』. 어린이들의 마음을 오롯이 담은 동시들을 모두 5장으로 나누어 수록하였다.‘낙하산’, ‘접시꽃’, ‘아파트 복도’, ‘별이 사람에게’, ‘갈 때는 살금살금 올 때는 성큼성큼’, ‘다섯 살 난 동생의 생각’ 등의 동시와 함께 담긴 이영림의 귀여운 그림이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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