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었어』는 일본의 유명한 작가 초 신타가 그린 그림책이에요. 단순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의 색상이 아이들의 시선을 끌어주죠. 아파서, 또는 슬퍼서, 혹은 기뻐서 운다는 다양한 의미가 초 신타의 그림과 어우러져 더욱 돋보입니다. 아이는 울었어요. 길에서 넘어져서 울고, 부딪혀서 울고, 친구와 싸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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