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펼쳐질 우리 세상의 해피 앤딩을 위하여2017년을 대표하는 사자성어는 ‘각자도생各自圖生’, ‘고목사회枯木死灰’입니다. 이 말은 슬프게도 어른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도 해당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이어지는 어린이 관련 사건과 사고는 과연 이 땅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안전한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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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네 가마솥 - 김기정 지음, 우지현 그림 이마주 창작동화 시리즈. 하루아침에 부모님을 사고로 잃은 유진이와 교진이 남매. 친척 하나 없는 아이들에게 동아줄 하나가 내려온다. 저명한 자선 사업가인 도기 씨 부부이다. 그들의 양자로 들어간 두 남매는 안심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부부는 슬슬 본색을 드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