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야! 우리 백두산 가자』는 통일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토끼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우리 민족이 겪고 있는 분단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다툼 때문에 앙숙지간이 되었지만 결국 평화를 약속하는 회담을 갖고 서로의 아픔을 감싸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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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토토야! 우리 백두산 가자! - 이동렬 지음, 김소영 그림 이 책은 통일을 주제로, 양쪽 진영의 우리 민족 대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토끼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토토와 끼끼는 우리 민족이고, 그 배경이 되는 숲은 우리 나라다. 북쪽 뾰족산 밑에는 털빛이 하얀 토끼들, 이름하여 '끼끼'가 많이 모여 살았고, 남쪽인 갈뫼봉 근처에는 잿빛 털을 가진 토끼들, '토토'들이 살고 있다.
목차
1. 초록별 토끼 나라
2. 물에 빠진 토토들
3. 돌아오지 않는 번쩍이
4. 동물 올림픽
5. 하늘을 뒤흔든 응원가
6. 회담장의 끼끼와 토토
7. 귀에 귀 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