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영국 노팅햄 상 수상작. 버티는 바닥에 떨어진 사탕을 주워 먹고 싶고, 정원에서 지렁이 파내는 것을 좋아하고, 꽃밭에서 '쉬야'하는 것을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입니다. 이때마다 엄마는 버티를 향해 "안돼, 버티, 그럼 지지 버티야!"를 외칩니다. 과연, 버티는 이 더러운 버릇들을 고칠 수 있을까요?
지렁이...
[NAVER 제공]
상세정보
코딱지 대장 버티 - 데이비드 로버츠 글. 그림, 보리 옮김 지렁이 파내기, 코딱지 후비기, 바닥에 떨어진 사탕 주워 먹기 등 아이들이 가진 재미난 버릇으로 가득찬 그림책이다. 지저분한 습관을 가진 주인공 버티와, '안돼, 버티, 그럼 지지 버티야!'를 연신 외치는 어른들의 모습을 장난기 가득한 시선으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