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하나 감자 둘』은 욕심내지 않고 살아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삶을 통해 무소유의 행복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주인공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요술 솥으로 좀더 여유롭고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었지만, 그러지 않습니다. 그 대신 나와 함께 할 '친구'를 선택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오그래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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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감자 하나 감자 둘 - 신시아 디펠리스 지음, 황윤영 옮김, 앤드리아 유렌 그림 오그래디 할아버지 할머니는 황량한 언덕에서 외롭게 살고 있다. 너무나 가난한 노부부는 보기에도 안쓰러울 정도로 말랐다. 영양보충을 해도 모자랄 판에 그들의 하루 세 끼 식사는 감자 하나다. 뿐만 아니라,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모든 것이 단 하나뿐이다. 할머니의 머리핀, 양초, 누더기 외투와 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