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반역자 친일파 무리의 파렴치한 행실을 다룬 『친일파가 싫어요』. 이 책은 친일파 후손들의 토지 반환 소송에 휘말린 시골 마을의 아픔을 통해 친일파 청산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동화이다. 친일파는 대한제국 말엽과 일제 강점기에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협조하면서 국권을 상실하게 하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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