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으로 팔려간 병아리 한 마리를 재미있게 그려 놓았어요. 부모가 뭔지, 형제들이 뭔지도 모르는 별 이상한 녀석이 얼떨결에 시골에 사는 병아리 가족 속에 들어가게 되었어요. 별나고 괴팍하던 녀석이 다른 병아리 형제들과도 닮아가며 한가족이 되는 과정을 담은 가슴 찡한 그림 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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