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출품작!『자작나무 세 그루』는 병들고 삭막한 인간 세상을 자작나무 세 그루의 시선으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옛날에 자작나무 세 그루가 있었어요. 어느 날 자작나무들은 대도시에 가 보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바람의 응원을 듣고 대도시로 떠난 자작나무들은 술에 취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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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자작나무 세 그루 - 하인츠 야니쉬 지음, 마리온 괴델트 그림, 이옥용 옮김 병들고 삭막한 인간 세상을 자작나무 세 그루의 시선으로 묘사한 그림책. 술에 치한 도시, 아이들이 찾지 않는 놀이터, 쓰레기로 넘쳐나는 호수 등으로 실망을 거듭하며 발걸음을 옮기던 자작 나무 세 그루는 어느 강가에 이르러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