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지키는 꼬마 오랑우탄 도도』
이 그림책은 열대우림 개발로 부모와 헤어지게 된 아기 긴코원숭이 티투스를 돕는 꼬마 오랑우탄 도도의 모험 이야기입니다. 자연보호라는 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이 책은, 맑은 수채화 기법을 통해 열대우림의 울창한 숲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을 그려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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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숲을 지키는 꼬마 오랑우탄, 도도 - 세레나 로마넬리 지음, 김서정 옮김, 한스 드 베어 그림 도도와 함께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통해 숲의 나무를 베어 길을 내고 집을 짓는 일이 동물들에게 얼마나 큰 위협인지를 보여 준다. 개발이란 이름으로 숲을 파괴하면 그 안에 몸담고 살아가는 동물들은 보금자리를 잃고, 가족과 헤어질 수 있으며, 아울러 화산 폭발이나 홍수처럼 더 큰 자연의 재앙을 불러 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