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동문학의 거장 크리스틴 뇌스틀링거의 글과 <책 먹는 여우>의 작가 프란치스카 비어만의 그림이 만났다. 천둥 번개와 밤을 무서워하는 오빠 요치는 여동생 미치한테 겁쟁이라고 놀림을 당한다. 그런 미치가 부러우면서도 얄미운 요치는 무시무시한 유령을 만들어서 혼내 주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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