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프리카에 사는 기린이라고 합니다>와<나는 고래곶에 사는 고래라고 합니다>와 연작을 이루는 이 책 <물개섬의 세이야, 잘 있니?>는 어린 물개가 처음으로 혼자서 넓은 바다의 다른 곳으로 배달을 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자라시는 바다의 우편물을 배달하는 배달부이다. 고래곶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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