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가마물, 오세암, 아차산, 울릉도 사자바위처럼 듣기만 해도 사연이 숨어 있을 듯한 지명들이 있습니다. 왜 이런 이름이 붙었을까 궁금하지 않나요? 재미있는 땅 이름들과 함께 여행을 더나 보세요. 우리 나라 산과 들, 그리고 상 하나하나의 이름이 어떻게 해서 지어졌는지 쉽고도 간단한 역사 이야기와...
마을에서 만나는 이름
서울과 왕십리
태조의 근심과 망우리
화석정과 율곡리
해와 달을 맞는 일월동
신통력을 가진 남편과 박석거리
자식 낳기를 빌던 부암동
설월리와 가마물
한명회 정자가 있는 압구정
뽕나무 밭 잠실
한이 서린 아랑각
산에서 만나는 이름
불견이고개
벌고개
설악산 울산바위
귀신 붙은 바위
욕심쟁이 장구바위
오세암
점쟁이와 아차산
남산이 못 된 불암산
효자와 식장산
은혜를 갚은 치악산
금정산 범어사
전등사 은행나무
강 바다에서 만ㄷ나는 이름
세 어부와 울릉도
삼별초 군이 풍랑을 피한 추자도
홍씨 할아버지와 효녀바위
울릉도 사자바위
오룡골과 용혈암
덕진다리
세 성씨 나온 삼성혈
제주도 뱀굴
무심하다 무심천
무술목과 피내
금송아지와 황금정
사랑의 편지 서출지
동부처 피와 칠산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