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라임오렌지나무』후속편『광란자』가 출간됐다.『광란자』에서 제제는 이제 나무와 이야기하지도, 꾸루루 두꺼비를 가슴에 품지도 않는다. 대신 자신을 이해하지 못하는 아버지에게 반항하고, 첫키스의 짜릿함을 전율을 느끼며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한다. 『광란자』는 저자(바스콘셀로스)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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