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중학년 문고 시리즈 스물한 번째 책. 한 아이가 어린 시절과 작별하고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 앞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판타지 동화이다. 비록 가난하지만 그림 그리기를 무엇보다 좋아하는 페르코가 우연히 ‘참하늘빛’이라는 마법 물감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모험담으로, 동유럽 특유의...
파란색 물감이 사라졌다
이상한 수위 아저씨
비밀 친구
모자 속에 내리는 소나기
깜깜한 지하실
숲 속에서 보낸 하룻밤
어린 성자
조그만 하늘 조각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