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년을 산 상수리나무』는 다람쥐가 떨어뜨린 도토리 한 알이 싹이 트고 게절을 수백 번 지난 후에 큰 나무가 되는 과정을 이야기로 풀었다. 상수리나무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과 나무를 이용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이들에게 작은 생명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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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천 년을 산 상수리나무 - 엘리자베스 로즈 글, 제럴드 로즈 그림, 강도은 옮김 내 인생의 그림책 시리즈 40권. 세월이 흐름에 따라 변하는 상수리나무의 모습이 훌륭히 담겨 있다. 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 작가인 제럴드 로즈는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주인공인 상수리나무 한 그루를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양하고 멋지게 표현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