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태생의 헬렌 레스터가 쓰고 린 먼싱어가 그린 『못말리는 태키와 펭귄 사냥꾼』. 점잖은 펭귄 무리 속에서 규칙을 어기면서 별나고 엉뚱하며 이상한 행동을 일삼는 '태키'의 유쾌하고 흥미로운 일상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태키'는 엉뚱해요. 친구들이 상대방과 조용하고 예의바르게 인사를 나눌 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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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못말리는 태키와 펭귄 사냥꾼 - 헬렌 레스터 지음, 린 먼싱어 그림, 이향순 옮김 미국도서관협회(ALA)에서 추천도서 선정 작품. '태키'는 한 줄로 나란히 서서 행진하는 친구들과 달리 왔다 갔다 제멋대로 걷고, 우아한 다이빙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달리 첨벙 물을 튀기는 폭탄 다이빙을 좋아하고, 고운 목소리로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는 친구들과 달리 제멋대로 가사를 지어내 꽥꽥 소리 높여 노래를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