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한 살에 입양된 주인공 두 아이는 엄마와 아빠, 그리고 여러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커간다. 물론 많은 시행착오도 있다. 양부모의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 찍히기도 한다. 하지만 사랑의 힘으로 두 아이는 서서히 변화된다. 예홍이와 세홍이 그리고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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