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스스로 집으로 돌아오는 길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 유이는 아침부터 비가 내렸지만 지각할 것 같아서 형과 함께 집으로 다시 돌아가지 못합니다. 학교에 도착해서 수업을 받는 동안 비가 눈으로 변해 일찍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어요. 유이의 친구들은 부모님이 오셨지만 유이의 엄마는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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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눈 내리는 하굣길 - 하타 코시로 그림, 후지와라 카즈에 글, 김정화 옮김 눈이 펑펑 오는 날, 유이는 혼자 집에 가게 된다. 눈이 갑작스럽게 많이 오자 버스는 오지 않고, 손과 발을 점점 시려온다. 이러다 아이스크림 꼬챙이가 되어 버리지 않을까 하고 겁이 나지만 아무 댓가없이 친절을 베풀어준 몇몇 사람들 덕에 집에 무사히 도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