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 첫선을 보인 이래 1990년 개정을 거쳐 드디어 2018년 한국의 독자들을 만나는 <Nutshell Library> 시리즈는 60여년 가까이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현대 어린이책의 고전이다. 이 짧은 네 가지 이야기는 알파벳, 열두 달의 명칭, 수 세기와 예절 화법에 대해 다루지만, ‘배움’이라는 키워드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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