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숲의 소리에, 날리는 눈송이 하나하나에서 나는 나의 들소와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을 뛰어넘는 인간과 동물의 아름다운 교감을 그린 그림책 동물은 인간과 말이 통하지 않지만, 때로는 오히려 더 깊은 소통을 하기도 합니다. 『나의 들소』는 한 소녀와 들소의 평생에 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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