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매력적인 삽화와 함께 담은 그림책. 임금님에게 코끼리를 하얗게 목욕시키라는 명령을 받은 '우카'와 '포바'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미얀마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을 위해 삽화가가 직접 미얀마로 가서 화려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완성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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