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뉴욕, 그곳의 지하철역에 사는 터커는 뉴욕에 사는 생쥐답게 세상 물정에 밝다. 시골 풀밭에서 풀잎만 먹으며 살던 귀뚜라미 체스터는, 어느 날 시골로 소풍 온 사람들의 빨간 소시지를 훔쳐 먹다가 소풍 가방에 갇혀 멀고 먼 뉴욕까지 오게 된다. 낯선 곳에 온 체스터는 두려움에 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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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간 귀뚜라미 체스터 - 조지 셀던 톰프슨 지음, 김연수 옮김 세계에서 가장 번화한 도시 뉴욕. 그곳의 지하철역에 사는 터커는 뉴욕에 사는 생쥐답게 세상 물정에 밝다. 시골 풀밭에서 풀잎만 먹으며 살던 귀뚜라미 체스터는 어느 날 시골로 소풍 온 사람들의 빨간 소시지를 훔쳐 먹다가 소풍 가방에 갇혀 멀고 먼 뉴욕까지 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