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 또 같이』는 '친구는 나와 다르기 때문에 더 좋고 재미있다'는 중요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동화입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아이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는 동화가 마음에 콕 와닿습니다. 그에 어울리는 귀여운 그림 또한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메이와 나츠는 단짝 친구입니다. 메이는 자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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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따로 또 같이 - 사이토 에미 지음, 신은주 옮김, 오오시마 타에코 그림 나와 전혀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마음의 벽을 허물며 친구가 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이 산을 넘는 것이 우리 인생이며, 그 안에 인생의 즐거움이 담겨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는 동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