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깊은 숲속, ‘코딱지 방귀 나라’에는 자연의 품에서 동물 친구들과 어울려 자유를 만끽하며 사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나라 아이들은 마음껏 코를 파고, 방귀도 실컷 끼며, 절대로 씻지 않지요. 평소 청결과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리 원장은, 자신이 직접 아이들을 깨끗하고 바르게 바꿔 놓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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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절대로 안 씻는 코딱지 방귀 나라 - 엘리즈 그라벨 지음, 마갈리 르 위슈 그림, 박선주 옮김 마음똑똑 55권. 자연의 품에서 살며 어른 없이도 무슨 일이든 씩씩하게 헤쳐 나가는 아이들이 자신을 억압시키려는 어른들에게 영리함과 재치로 대항하는 모습을 위트 있게 그려낸 그림책이다.